[톱플레이] 깜짝 양심선언‥'욕심쟁이 호날두 맞아?'
[뉴스데스크]
◀ 앵커 ▶
누구보다 욕심 많은 골잡이 호날두.
그런 호날두의 보기 드문 양심선언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입니다.
동료들을 독려하는 주장 호날두!
전반 2분 만에 페널티 지역에서 넘어집니다.
주심도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하는데요.
상대 선수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항의합니다.
호날두도 그 무리에 가세하는데, 그런데 반전입니다.
호날두도 반칙이 아니라고 거듭니다.
득점 욕심 많은 호날두 맞나요?
비디오 판독 끝에 판정도 페널티킥 무효!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지만 예상치 못한 호날두의 양심선언에 홈팬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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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튀르키예 프로축구입니다.
역습에 나선 선수들을 따라가던 선심이 다리를 절뚝이다 그만 넘어지고 맙니다.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쓰러지더니…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가네요.
이런 심판 교체는 또 처음 보는 거 같죠?
그래도 프로정신 하나는 정말 대단합니다.
=====
마지막은 NBA입니다.
다리 사이로 흘려주는 노룩 패스!
그대로 점프 슛으로 연결합니다.
엠비드의 패스 감각 대단하죠?
필라델피아가 레이커스에 44점 차 대승을 거둡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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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정선우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48116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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