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사장, CES 개막 앞서 LG전자 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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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고경영자(CEO) 조주완 사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개막에 앞서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를 열고 대표 연사로 등단한다.
조 사장은 지난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모터쇼 IAA모빌리티에서 기자들과 만나 "LG전자의 미래 모빌리티 고객경험 테마인 '알파블'(α+able,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 콘셉트카 실물을 CES 2024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옴니팟'의 두 번째 버전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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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넘어 라이프 솔루션 진화”
조 사장은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 등 1000여명을 초청해 가전 기업을 넘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 중인 LG전자의 여정을 설명한다. 다양한 스마트 기기가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앰비언트 인공지능(AI)’ 등 LG전자의 진화를 이끄는 필수 핵심 기술들을 소개한다.
LG전자는 CES 2024에서 2024년형 올레드 TV 신제품과 함께 가전, 전장 등 다양한 제품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전장 관련 전시가 관심사다.
조 사장은 지난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모터쇼 IAA모빌리티에서 기자들과 만나 “LG전자의 미래 모빌리티 고객경험 테마인 ‘알파블’(α+able,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 콘셉트카 실물을 CES 2024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옴니팟’의 두 번째 버전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움직이는 집’이라 불리는 옴니팟은 LG의 자율주행차량으로, LG전자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 선점 의지와 첨단 기술의 집약체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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