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새 대표에 엄주성
김정석 기자(jsk@mk.co.kr) 2023. 11. 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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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임시 이사회가 황현순 대표이사 사임을 수용하고 엄주성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사진)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결정했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날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황 대표에 대한 사임을 의결했다.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의결된 엄 부사장은 비등기 임원이기 때문에 내년 1월 8일에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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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임시 이사회가 황현순 대표이사 사임을 수용하고 엄주성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사진)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결정했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날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황 대표에 대한 사임을 의결했다.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의결된 엄 부사장은 비등기 임원이기 때문에 내년 1월 8일에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엄 부사장은 "키움증권을 고객과 주주 그리고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지지받는 훌륭한 회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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