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스펠맨 출격' 김상식 감독 “스펠맨·먼로 반반 나눠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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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펠맨 복귀?드디어 스펠맨이 돌아왔다.
사실 올 시즌 새로운 선수들과 맞춰 본 적이 없어 경기에 나온다고 해서 폭발적인 활약을 기대할 순 없을 것 같다.
스펠맨이 안에서 힘으로 상대 외국 선수를 맡아 줘야 한다.
Q. 스펠맨 결장 후 팀 분위기?(듀반) 맥스웰과 선수단이 합을 잘 맞췄다가 맥스웰이 떠나고 스펠맨이 두통으로 인해 결장하며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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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 경기 전 인터뷰
Q. 스펠맨 복귀?
드디어 스펠맨이 돌아왔다. 사실 올 시즌 새로운 선수들과 맞춰 본 적이 없어 경기에 나온다고 해서 폭발적인 활약을 기대할 순 없을 것 같다. 그래도 (대릴) 먼로가 혼자 고생하는 것보단 먼로에게 쉴 시간을 줄 수 있을 것이다.
Q. 스펠맨-먼로 출전 시간 비중?
반반 나눠서 뛰는 걸 생각하고 있다. 어느 선수가 컨디션이 더 좋은가에 따라 출전 시간이 바뀔 수 있다. 스펠맨이 안에서 힘으로 상대 외국 선수를 맡아 줘야 한다. 3점슛 능력도 있으니 본인의 능력이 얼마나 나와주느냐가 관건이다.
Q. 렌즈 아반도 벤치에서 출전하나?
삼성전에서 코번과 부딪혀 허벅지 쪽이 아프다고 한다. 원래 아프다고 말을 하는 선수가 아닌데 본인이 벤치에서 조금 몸을 풀고 들어가고 싶다고 했다.
Q. 스펠맨 결장 후 팀 분위기?
(듀반) 맥스웰과 선수단이 합을 잘 맞췄다가 맥스웰이 떠나고 스펠맨이 두통으로 인해 결장하며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농구는 분위기 싸움이다. 1라운드, 나와 선수들이 짜내고 짜내서 여기까지 왔다. 감독으로서 선수들에게 미안했다. 오늘 오마리가 돌아오며 경기력이 나아지고 팀 분위기도 좋아지길 기대한다.
*베스트 5
정관장: 박지훈 최성원 정효근 이종현 대릴 먼로
소노: 이정현 전성현 김진유 김민욱 치나누 오누아쿠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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