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국립암센터, 암정밀의료 NGS 암정복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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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암센터와 암정복추진기획단이 30일 '암정밀의료에서 NGS 급여 운영 현황과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제79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
정부는 2017년부터 암정밀의료 NGS 유전자 패널 검사에 선별급여로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는데,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험급여 대상 암종을 축소하거나 환자 본인부담률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NGS 검사 국내 운영 현황과 현장의 요구, 일본 등의 적용 사례를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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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암센터와 암정복추진기획단이 30일 ‘암정밀의료에서 NGS 급여 운영 현황과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제79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 NGS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으로, NGS 기반 유전자 패널검사는 유전자 정보 전체를 빠르게 읽어낼 수 있는 기술이다. 정부는 2017년부터 암정밀의료 NGS 유전자 패널 검사에 선별급여로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는데,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험급여 대상 암종을 축소하거나 환자 본인부담률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적정 급여 기준 등에 대한 정밀 분석과 방안 모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NGS 검사 국내 운영 현황과 현장의 요구, 일본 등의 적용 사례를 살핀다. 의료계, 심평원, 산업계, 언론, 정부가 각 입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줌으로 온라인 생중계되며 사전등록 시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사전등록 문의는 암정복추진기획단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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