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베트남 축구 영웅 박항서 전 감독, 이번엔 싱가포르로 가나?

손기성 2023. 11. 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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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베트남 축구협회와 5년 4개월 여의 긴 동행을 마치고 국내로 귀국했던 박항서 전 감독이 다시 월드컵 시즌이 시작되자 몸값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전이 한창인 가운데, 2연패를 기록중인 싱가포르가 박항서 전 감독 영입 작전을 펼치고 있다는 기사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박항서 감독에게 직접 어떤 상황인지 전화로 물어봤는데요. 일단 러브콜은 받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 조건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쌀딩크 박항서 감독의 차기 행선지는 어디가 될지 다시 축구팬들의 관심사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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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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