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황선홍, 체육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지도자

이승국 2023. 11. 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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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제' 안세영과 23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 황선홍 감독이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지도자상을 받습니다.

연맹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연맹 소속 체육기자들의 투표 결과 안세영과 황선홍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올해 세계선수권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10차례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황선홍 감독은 아시안게임에서 24세 이하 대표팀을 지휘하며 3회 연속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안세영 #황선홍 #체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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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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