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관통 고속道' 경제성 확보… TK신공항 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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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역점 추진 중인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나와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28일 대구시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경제성 분석 결과 고속도로 사업에 타당성이 있다고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의 경제성 분석 결과 타당성 있음으로 나타남에 따라 사업에 참여하려는 민간사업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대구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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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구시는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경제성 분석 결과 고속도로 사업에 타당성이 있다고 밝혔다.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통해 지난 4월부터 대안 노선선정, 사업방식 검토, 경제성 분석 등을 진행했고, 국내 굴지의 용역사에서 분석한 결과 공신력과 대외적 신뢰도를 확보했다.
국가교통 데이터베이스(DB) 대구광역권 자료를 활용했고,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대구경북 신공항 교통 예측수요(여객 1226만명, 화물 21.8만t)와 지난 10월 17일 발표한 K-2 후적지 개발사업(계획인구 15만명)을 포함해 수요를 예측했다.
교통수요 등을 따져봐도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 건설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수요 예측은 하루 5만294대로 사업 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중앙고속도로의 수요는 하루 6만7021대(현재 5만7341)이고 경부고속도로는 하루 15만3835대(현재 14만3239)로 각각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제성 분석 결과 비용편익비(B/C) 1.29이며, 순현재가치(NVP) 4841억원, 내부수익률(IRR) 6.96%로서 연간 1817억원의 편익(공항+종전부지)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남권 시민들의 대구경북 신공항 이용자는 거리 13㎞, 시간 15분 이상 단축되고, 서울↔부산 방면 이용자는 거리 10㎞, 시간 13분 이상 단축돼 대구경북 신공항, 수도권 접근성 향상과 더불어 군위 발전에 핵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준표 시장은 "팔공산 관통 고속도로의 경제성 분석 결과 타당성 있음으로 나타남에 따라 사업에 참여하려는 민간사업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대구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이 사업의 참여를 타진하고, 민간제안자가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사업성 분석을 통해 내년 국토교통부에 민간 제안을 신청하도록 할 계획이다.
gimju@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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