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정신감정 받는다… 재판 기일 한 달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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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 일대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을 차로 들이받은 뒤 백화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숨지게 하고 12명을 다치게 한 흉기 난동 피고인 최원종이 정신감정을 받게 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지난달 10일 2차 재판에서 최 씨 측 변호인이 신청한 정신감정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최 씨 측 변호인은 앞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지만, 범행 당시 피고인에게 조현병이 의심될 만한 정황이 있어 정확한 진단과 판단이 필요하다며 재판부에 정신감정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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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서현역 일대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을 차로 들이받은 뒤 백화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숨지게 하고 12명을 다치게 한 흉기 난동 피고인 최원종이 정신감정을 받게 됐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지난달 10일 2차 재판에서 최 씨 측 변호인이 신청한 정신감정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재판 진행을 중단하고 국립법무병원에 최 씨에 대한 정신감정을 의뢰하고, 감정 결과가 나온 뒤 다음 재판 기일을 열기로 했습니다.
국립법무병원 감정 결과는 오는 12월 하순쯤 나올 것으로 예상돼, 다음 재판 기일은 원래 예정된 12월 7일에서 한 달쯤 뒤인 내년 1월 4일로 변경됐습니다.
최 씨 측 변호인은 앞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지만, 범행 당시 피고인에게 조현병이 의심될 만한 정황이 있어 정확한 진단과 판단이 필요하다며 재판부에 정신감정을 신청했습니다.
최원종은 지난 8월 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AK플라자 분당점 근처에서 승용차를 몰아 인도로 돌진해 5명을 들이받고, 이후 차에서 내려 백화점으로 들어가 9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원종의 차에 치인 피해자 가운데 60대 여성과 20대 여성 2명이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결국 숨졌습니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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