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3분기 순이익 295억… 전년比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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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기업 두나무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2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99억원)과 비교해 8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930억원으로 전년 동기(2719억원) 대비 29% 감소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와 선진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두나무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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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기업 두나무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2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99억원)과 비교해 8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3년 3분기 분기보고서를 28일 공시했다. 두나무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930억원으로 전년 동기(2719억원) 대비 2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018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1687억원)과 비교해 39.6% 줄었다.
두나무의 매출 및 영업이익 하락은 지속적인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인한 투자 시장 부진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전 분기 대비 가상자산 시세 하락으로 인한 가상자산 평가손실이 크게 작용했다.
두나무 관계자는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와 선진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두나무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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