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의 ‘엄친아’ 조 버로우 손목 수술 …신시내티 “완전히 회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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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신시내티 벵골스의 스타 쿼터백 조 버로우가 27일(현지시각) 오른쪽 손목 인대 파열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다.
벵골스 구단은 성명을 통해 "수술은 계획대로 진행되었으며 그가 완전히 회복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벵골스 전력의 핵인 버로우의 부상이탈로 후보 쿼터백 제이크 브라우닝이 26일 피츠버그 스틸러스 전부터 그를 대신해 선발 출전했으나 3연패를 막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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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골스 구단은 성명을 통해 “수술은 계획대로 진행되었으며 그가 완전히 회복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구단은 버로우가 어디에서 누구에게 수술을 받았는지 밝히지 않았다.
버로우는 지난 16일 볼티모어 레이븐스 원정경기 도중 손목을 다쳐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다. 벵골스 전력의 핵인 버로우의 부상이탈로 후보 쿼터백 제이크 브라우닝이 26일 피츠버그 스틸러스 전부터 그를 대신해 선발 출전했으나 3연패를 막지 못 했다.
LSU에서 전미대학 풋볼 챔피언에 올랐고, 2019년 대학풋볼 최고의 영예인 하이즈먼 트로피를 받았다.
데뷔 2번째 시즌(2021~22)에 신시내티를 1989년 이후 33년 만에 슈퍼볼로 이끌었으나 우승에는 실패했다. 지난 시즌에는 콘퍼런스 결승에서 캔자스시티 치프스에 무릎을 꿇었다.
빼어난 실력에 외모까지 출중해 NFL의 ‘엄친아’로 통한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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