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깜빡? 문화누리카드 잊지 말고 사용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문화누리카드(개인당 11만 원) 발급 및 사용마감일이 도래했다.
2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측은 "11월 30일 이전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고,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누리카드 사업 담당자는 "올해 문화누리카드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므로,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문화생활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문화누리카드 이용마감 12월 31일.. 잔액은 국고로 자동 반납
[파이낸셜뉴스] 2023년 문화누리카드(개인당 11만 원) 발급 및 사용마감일이 도래했다.
2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측은 "11월 30일 이전에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고,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2년 문화누리카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고 사용하지 않은 대상자 중 약 9%는 깜빡 잊고 사용기한을 놓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하지 않은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은 사용 마감일 직후 국고로 자동 반납된다. 따라서 올해 발급받은 문화누리카드를 사용하지 않거나 잔액을 남겨둔 이용자는 사용 마감일 전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누리카드 사업 담당자는 “올해 문화누리카드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므로,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문화생활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67만명 개인에게 문화예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간 11만 원을 지원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사업이다.
문화누리카드는 11월 30일까지 가까운 주민센터, 온라인, 모바일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최소 10만명 암매장…아사드 독재기 실종자 추적도 시작됐다
- '전처 사망' 김성수 근황…"딸 혼자 다 키웠다"
- 정미녀 "전민기, 신행때 부부관계 0회…결혼 일주일 전 파경 결심도"
- 신주아, 비키니도 헐렁…선명한 가슴뼈 드러낸 '극강 뼈마름 몸매'
- 아이린, 노브라 패션?…청순 외모에 과감한 드레스
- 1958년생 주병진 맞선녀는 22살 연하 "자녀운도 있어"
- 나경원 "민주당, 조기선거로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만 집중 말라"
- 이경실 "큰언니, 뇌출혈로 쓰러진 뒤 4일 만에 떠나"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