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페이크 파울 3회' 이경은에 반칙금 50만 원 부과

맹봉주 기자 2023. 11. 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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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페이크 파울이 공개됐다.

WKBL은 28일 2023-2024시즌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이경은은 페이크 파울 3회로 총 50만 원의 반칙금을 부과받았다.

WKBL은 올 시즌을 앞두고 페이크 파울에 대한 반칙금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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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은 ⓒ WKBL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1라운드 페이크 파울이 공개됐다.

WKBL은 28일 2023-2024시즌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지난 1라운드 15경기에서 나온 페이크 파울은 총 4건.

이중 3건이 인천 신한은행 이경은으로부터 나왔다. 나머지 1건은 부산 BNK 썸 이소희다. 이경은은 페이크 파울 3회로 총 50만 원의 반칙금을 부과받았다.

WKBL은 올 시즌을 앞두고 페이크 파울에 대한 반칙금을 강화했다. 지난 시즌까지 1회는 경고, 2회부터 10만 원, 3회 20만 원, 4회 이상부터 30만 원의 반칙금이 부과됐다. 이번 시즌부터는 1회 경고, 2회 20만 원, 3회 30만 원, 4회 이상부터 40만 원의 반칙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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