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주택서 불…2명 연기 흡입

류희준 기자 2023. 11. 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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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2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단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0대 A 씨와 20대 손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48㎡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덕션으로 백숙을 조리 중이었는데, 마당에 나간 사이 주방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었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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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2시 40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의 한 단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0대 A 씨와 20대 손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48㎡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덕션으로 백숙을 조리 중이었는데, 마당에 나간 사이 주방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었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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