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퓨처스 스타대상, 야구 황준서 · 축구 손승민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준서와 손승민은 오늘(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양대 종목 대상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황준서는 고교 2학년이었던 지난해부터 고교 무대를 휩쓴 대형 유망주입니다.
올해 고교야구에서 140km 후반대 빠른 공과 다양한 변화구를 앞세워 6승 2패 평균자책점 2.16으로 활약했고, 지난 9월에 열린 2024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충고 왼손 투수 황준서와 영등포공고 미드필더 손승민이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야구·축구 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황준서와 손승민은 오늘(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양대 종목 대상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황준서는 고교 2학년이었던 지난해부터 고교 무대를 휩쓴 대형 유망주입니다.
올해 고교야구에서 140km 후반대 빠른 공과 다양한 변화구를 앞세워 6승 2패 평균자책점 2.16으로 활약했고, 지난 9월에 열린 2024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고교 최고의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손승민은 공격과 수비를 조율하는 중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며 올해 영등포공고의 6관왕 위업을 이끌었습니다.
세광고 박지환, 대구고 배찬승, 경기상고 한지윤은 야구부문 스타상, 신평고 정마호, 오산고 강주혁, 영등포공고 김현민은 축구부문 스타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대상 수상자는 각각 300만 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교환권을, 스타상 수상자는 각각 100만 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교환권을 받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스브스픽] 드디어 공개된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녹취'…갑론을박
- [영상] 넥슨 사옥에 몰려든 여성단체 "돈 써줄 고객층 누구일 것 같나"…업계 발칵 뒤집은 '0.1초
- [스브수다] 남우현, 기스트암 투병 고백 "음식 조절…여전히 회복 중"
- [Pick] 지인 얼굴뼈 부러지도록 때린 형제…판사 "정신 차리고 살아라"
- 금고 바닥서 '돈다발' 발견…고액 체납 562명 추적
- 12층서 고양이 2마리 던졌다…이유 없이 '잔인한 살해'
- 유치원 앞 이완용 비석…"기념비로 오해도" 분당 발칵
- [Pick] "여경과 518번 만났지만 사귄 건 아냐" 유부남 경찰, 항소했지만
- [뉴스딱] 6천만 원 놓쳤다는데…로또 인증글, 알고 보니 조작?
- 북한 선거, 찬성률 100% 깨졌다…60여 년 만에 '반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