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V배우, 직장암 투병 고백 “자궁→질 적출 수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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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AV배우 출신 타치바나 리사가 직장암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타치바나 리사는 최근 개인 블로그에 장면의 글을 게재해 "2020년 직장암 진단을 받고 장, 자궁, 난소, 질 적출 수술을 받았다. 지난달 수술 후 3년째 검진을 받고 있고 현재 재발없이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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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AV배우 출신 타치바나 리사가 직장암으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타치바나 리사는 최근 개인 블로그에 장면의 글을 게재해 "2020년 직장암 진단을 받고 장, 자궁, 난소, 질 적출 수술을 받았다. 지난달 수술 후 3년째 검진을 받고 있고 현재 재발없이 순조롭게 회복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지난달 정도부터 상당히 심했던 우울증도, 좀처럼 생각대로 움직일 수 없었던 몸도 급격히 내 안에서는 좋아진 것 같아서 여러분에게 보고하려고 생각했다. 제 암 소식을 듣고 검사 받았더니 초기 암이었다는 친구가 몇 명 있었기 때문에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빨리 검사해서 다행이라 생각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암 진단, 수술 고백 후 쏟아진 응원의 메시지에 대해서는 "많은 격려의 말 정말 고맙다.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다. 블로그에 올리기 직전까지 발표해도 되는걸까 계속 고민하면서 손가락과 가슴이 떨렸다. 이렇게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고 함께 병과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되게 든든해졌다. 여러분 저와 함께 싸워달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타치바나 리사 블로그)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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