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 근로자 주택특공 협약 체결

성석우 2023. 11. 2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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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해외건설 근로자에 대한 주택특별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해외건설 근로자에 대한 전용85㎡이하 민영주택 특별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근로자 최초 특별공급 대상 주택으로 경기 수원시 매교역 팰루시드를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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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중구 해외건설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영태 해외건설협회 부회장(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외건설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해외건설협회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해외건설 근로자에 대한 주택특별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새롭게 도입된 해외건설 근로자에 대한 전용85㎡이하 민영주택 특별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각 협회는 △특별공급 대상주택 확보 △정보공유 △제도홍보 등에 협력한다.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근로자 최초 특별공급 대상 주택으로 경기 수원시 매교역 팰루시드를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연내 공급에 나선다.

한편, 해외건설 근로자 주택특별공급 신청자격은 해외건설사업자의 국외 근무지에서 1년 이상 근무한 무주택 근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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