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운잡방’ 윤산하 “차은우 형, 상투 트는 법 조언해줘”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1. 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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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잡방' 윤산하가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수운잡방'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최연수 감독과 배우 윤산하 김강민 백성현이 참석했다.

윤산하는 "차은우 형이 사극을 먼저 찍었는데, 대사 말투를 어떻게 연습했는지 물어봤다. 재미있었던 건 상투 트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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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하 사진|강영국 기자
‘수운잡방’ 윤산하가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수운잡방’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최연수 감독과 배우 윤산하 김강민 백성현이 참석했다.

윤산하는 “차은우 형이 사극을 먼저 찍었는데, 대사 말투를 어떻게 연습했는지 물어봤다. 재미있었던 건 상투 트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상투를 쓸 때 인상을 찌푸려야 잘 나온다고 하더라. 그런 조언을 받았다. 형이 사극을 찍어 조언을 많이 받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수운잡방’은 과거시험 삼수생 양반 김유가 자칭 조선 최고의 요리사 계암을 만나 미식 세계에 빠져들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12월 2일 개봉.

[양소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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