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지식재산권 보호·외자기업 권익 지킬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외자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열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10차 집단학습에서 시주석은 "법치는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으로, 개방적이고 투명한 법률 시스템을 완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외자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7일 열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10차 집단학습에서 시주석은 "법치는 최고의 비즈니스 환경으로, 개방적이고 투명한 법률 시스템을 완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내외 규칙을 잘 활용해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한 "높은 수준의 해외 무역규칙을 능동적·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제도적 개방을 꾸준히 확대하며 무역과 투자 자유화와 편리화의 수준을 개선해 더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8026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행정전산망 장애 근본 원인 파악해야"
- [단독] 현직 남성 경찰 간부가 후배 여경 성추행‥경찰, 조사 중
- 민주당 "김건희 고가 명품 가방 선물‥뇌물 여부 해명해야"
- 검찰총장, 검사 비위 겨냥 "문제 직시하고 바로잡는 것이 상책"
- "쥐새끼 들린다"·"청취불능" 팽팽‥판사 "부모 입장선 속상할 수도"
- "여기 밑에 뭐가 있다고?‥헉!!" 텅빈 체납자 금고서 '대반전'
- "내가 조용히 하랬지?" 화내더니‥7세 태권도생에 '다리 내려찍기'
- 지적장애인 16년간 공짜노동시킨 공장장, 징역 3년 확정
- 부산 엑스포 '운명의 밤'‥최종 PT 앞두고 총력전
- 이낙연 "민주당, 가치·품격 잃었다" 작심 비판‥신당 가능성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