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토요일 아침마다 아빠와 놀아요"

전아름 기자 2023. 11. 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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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지난 25일 오전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5~7세 영유아와 아빠가 함께하는 토요 부모-자녀 프로그램 '아빠랑 놀자'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50분씩 2타임 진행됐으며 각각 18가족, 총 36명의 아빠와 자녀가 함께했다.

'아빠랑 놀자'는 토요일 오전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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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놀자' 아빠와 신나는 겨울놀이 프로그램 진행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와 신나는 겨울놀이 프로그램.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아빠와 신나는 겨울놀이 프로그램.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성희)는 지난 25일 오전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 교육장에서 5~7세 영유아와 아빠가 함께하는 토요 부모-자녀 프로그램 '아빠랑 놀자'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50분씩 2타임 진행됐으며 각각 18가족, 총 36명의 아빠와 자녀가 함께했다.

'아빠랑 놀자'는 토요일 오전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놀이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점핑팩 놀이, 6월 목공놀이, 8월 신나는 운동놀이에 이어 11월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신나는 겨울놀이'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박창현 우리아이체육교실 강사가 진행했으며 썰매, 볼링, 스케이트, 호핑볼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토요일 오전 아빠와 함께 신체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땀 흘리며 놀이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놀이에 참여한 아빠들은 "신체활동은 집에서 하기 힘든데 이런 기회가 있어 좋았다", "활동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정말 즐거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조성희 광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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