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B, 프로스포츠 관람 편의 증진 사업 선정…KBL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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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KBL) 원주 DB가 한국프로스포츠협회(KPSA)에서 실시한 프로스포츠 관람 편의 증진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KBL 앱에서 실시한 좌석 편의성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2%로부터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DB 관계자는 "12월 중 스페셜 존을 추가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라며 "팬들에게 차별화된 관람 환경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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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KBL) 원주 DB가 한국프로스포츠협회(KPSA)에서 실시한 프로스포츠 관람 편의 증진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전했다. KBL에서는 처음이다.
DB는 2억6000만원의 협회 지원금으로 홈 경기장인 원주종합체육관 1층 전 좌석을 고급화했다. 또 각 코너에 좌석 약 200석을 추가로 설치해 팬들의 관람 편의를 증대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KBL 앱에서 실시한 좌석 편의성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2%로부터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번 시즌 1라운드 5경기에서 1층 전 좌석이 매진됐다. 지난 시즌 대비 전체 관람객은 약 36% 증가했다.
DB 관계자는 "12월 중 스페셜 존을 추가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라며 "팬들에게 차별화된 관람 환경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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