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1라운드 페이크 파울 4건…이경은에 반칙금 부과

김동찬 2023. 11. 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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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페이크 파울이 4건 발생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15경기에서 페이크 파울 4건이 발생했다"며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이경은(신한은행)과 이소희(BNK)로, 이 가운데 페이크 파울 3회를 기록한 이경은에게 반칙금 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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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여자프로농구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 페이크 파울이 4건 발생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15경기에서 페이크 파울 4건이 발생했다"며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이경은(신한은행)과 이소희(BNK)로, 이 가운데 페이크 파울 3회를 기록한 이경은에게 반칙금 5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WKBL은 이번 시즌부터 페이크 파울 1회 경고, 2회 20만원, 3회 30만원, 4회 이상부터 40만원의 반칙금을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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