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에이스 안우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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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이 다음 달 18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고 오늘(28일) 구단이 밝혔습니다.
안우진은 병무청의 선 복무 제도에 따라 복무를 먼저 시작하고 향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습니다.
지난해 15승 8패 196이닝 224탈삼진 평균자책점 2.11로 맹활약해 투수 부문 KBO 골든글러브를 품었던 안우진은 올해도 9승 7패 평균자책점 2.39로 에이스의 면모를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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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이 다음 달 18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고 오늘(28일) 구단이 밝혔습니다.
안우진은 병무청의 선 복무 제도에 따라 복무를 먼저 시작하고 향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습니다.
소집 해제일은 2025년 9월 17일입니다.
안우진은 입대를 앞두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 건강하게 돌아오겠다"면서 "팬들이 기억해주시는 좋은 모습을 전역 후에도 계속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난해 15승 8패 196이닝 224탈삼진 평균자책점 2.11로 맹활약해 투수 부문 KBO 골든글러브를 품었던 안우진은 올해도 9승 7패 평균자책점 2.39로 에이스의 면모를 재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9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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