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뮤레전드’ 중국 출시 순항···서버 추가 증설

생활경제부 2023. 11. 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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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는 오는 30일 중국 출시를 앞둔 MMORPG ‘뮤레전드’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서버 예약이 주말 조기 마감돼 추가 서버를 증설했다고 28일 밝혔다.

벨로프에 따르면 캐릭터 생성 이틀 만에 1차 월드 서버 생성이 마감됐고, 2차 월드서버의 사전 캐릭터 생성 또한 조기 마감되어 3차 월드서버를 추가로 오픈했다.



지난 1,2차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공개된 ▲속성 스테이터스 ▲자동사냥 ▲필드보스 ▲루엘리 상자 시스템 ▲던전과 부적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여 많은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이용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 관리자들은 루엘리상자 리뉴얼과 속성 스테이터스의 획득 경로를 더 다양화했다. 월드보스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재료의 드랍 종류와 드랍율을 추가하여 필드 경쟁을 활성화하였고 부적 획득 난이도를 하향하여 더 쉽게 부적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아이템의 획득 확률을 개선해 사냥과 캐릭터 육성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오픈 이벤트 중 하나인 랭킹 이벤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커뮤니티에서 이용자들이 먼저 길드를 찾고 파티사냥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뮤레전드’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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