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출마 50.3% "국민의힘에 도움된다" vs 38.2%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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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가 국민의힘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50% 이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에브리씨앤알이 28일 공개한 여론조사(뉴스피릿 의뢰, 조사기간 25~26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를 보면, 유권자 50.3%가 한 장관의 출마가 국민의힘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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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가 국민의힘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50% 이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모든 세대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 다만 지역과 정당지지도에 따라선 갈리는 경향을 보였다.
여론조사업체 에브리씨앤알이 28일 공개한 여론조사(뉴스피릿 의뢰, 조사기간 25~26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를 보면, 유권자 50.3%가 한 장관의 출마가 국민의힘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매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36.5%, '조금 도움이 된다'는 응답자는 13.8%다.
반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38.2%에 달해 한 장관의 정치 행보를 부정적으로 보는 층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20.3%.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17.9%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5%였다.
연령별로 보면, 전 세대에서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특히 60대 이상이 60.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북·전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광주·전북·전남에선 65.5%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반면 보수 정당의 세가 강한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에선 각각 60.7%, 58.9%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정당지지도별로는 큰 폭으로 갈렸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88%(매우 도움이 된다 75.2%, 조금 도움이 된다 12.8%)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자유통일당 지지자도 69.1%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매우 도움이 된다 59.0%, 조금 도움이 된다 10.1%).
정의당·진보당 지지자들도 각각 47.8%, 44.3%가 '도움이 된다'는 응답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만 부정적인 답변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는 62.8%(매우 도움이 되지 않는다 35.5%,별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27.3%)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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