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체육기자가 뽑은 '올해의 선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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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체육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올해의 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오늘(28일) "회장단 추천으로 후보를 선정한 뒤 20일부터 27일까지 연맹 소속 체육기자 투표를 종합해 안세영과 황선홍 감독을 각각 올해의 선수상과 지도자상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을 지휘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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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체육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올해의 지도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체육기자연맹은 오늘(28일) "회장단 추천으로 후보를 선정한 뒤 20일부터 27일까지 연맹 소속 체육기자 투표를 종합해 안세영과 황선홍 감독을 각각 올해의 선수상과 지도자상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안세영은 올해 전영오픈과 세계선수권대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열 차례 정상에 올랐고, 여자 단식 선수로는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세계랭킹 1위를 정복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단식과 단체전 2관왕을 차지했고, 중국 천위페이와 여자 단식 결승전의 부상 투혼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을 지휘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파리 올림픽 대표팀 지휘봉까지 거머쥔 황선홍 감독은 내년 열리는 올림픽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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