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테기 자민 간사장, 바닥 지지율에 "국민 불만·불안이 정치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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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자민당 간사장이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중인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에 대해 "국민의 불만과 불안이 정치를 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ANN뉴스에 따르면 그는 28일 "현재 상황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불만이나 장래에 대한 불안, 그것이 지금 정치를 향하고 있다는 점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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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자민당 간사장이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 중인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에 대해 "국민의 불만과 불안이 정치를 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ANN뉴스에 따르면 그는 28일 "현재 상황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불만이나 장래에 대한 불안, 그것이 지금 정치를 향하고 있다는 점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ANN의 11월 여론조사에 따르면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26.1% 수준으로 떨어졌다. 정권 출범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모테기 간사장은 낮은 지지율의 요인으로 "고물가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무 3역(대신·부대신·정무관 등 차관급)의 사임이 이어졌다"고 짚었다.
이어 보정예산(한국의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히 성립시켜 고물가, 저출생 등의 과제에서 "확실히 결과는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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