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순방기간 부산 엑스포 지지호소…원 팀 코리아, 온 힘 다해”

박태진 2023. 11. 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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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원 팀 코리아(One Team Korea)는 오늘 자정이 지나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그리고 지금도 온 힘을 다해 뛰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저는 이번 순방 기간에도 각국 정상들과 쉴새 없이 통화하면서 2030 부산 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세계박람회기구(BIE)는 이날(현지시간) 2030 엑스포 개최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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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주재…“韓, 국제사회 많은 친구 얻어”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원 팀 코리아(One Team Korea)는 오늘 자정이 지나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그리고 지금도 온 힘을 다해 뛰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저는 이번 순방 기간에도 각국 정상들과 쉴새 없이 통화하면서 2030 부산 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1년 반 동안 부산 엑스포를 향해 뛰면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더 많은 친구를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박람회기구(BIE)는 이날(현지시간) 2030 엑스포 개최지를 발표한다. 개최 후보지로는 한국의 부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가 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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