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 정글 소재 테마파크 생긴다
박소연 2023. 11. 28. 10:06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2025년 일본 오키나와에 새로운 테마파크가 생긴다.
28일 오키나와타임스에 따르면 테마파크 사업을 전개하는 가타나의 모리오카 쓰요시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오키나와 북부에 '정글리아'라는 이름의 테마파크가 들어선다"고 발표했다.
현재 오키나와는 남부 위주로 개발돼 있다. 풍부한 자연 자원을 자랑하는 북부에 자연을 소재로 한 테마파크가 문을 여는 것이다. 모리오카 대표는 "자연의 에너지에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개방감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글리아는 어트랙션과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등으로 구성된다.
열기구를 타고 정글과 에메랄드 바다를 유람하거나 광대한 정글숲 위를 날아가는 짚라인, 장갑차를 타고 공룡의 추격을 피하는 사파리, 대자연의 장관을 내려다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요금은 입장 자체에 요금이 부과되는 원데이 티켓과 함께 별도로 개별적으로 요금이 부과되는 체험 서비스 등도 검토한다.
테마파크 운영 주체인 재팬 엔터테인먼트의 가토 다케시 대표는 "세계 곳곳에 거점 전개를 염두에 두고 오키나와 '정글리아'에서 경험과 비결을 쌓아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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