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세계 15위 도약..양희영은 1계단 하락한 세계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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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최종전을 공동 4위로 마친 신지애(35)가 세계 15위로 세계 랭킹을 1계단 끌어올렸다.
신지애는 1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5위에 올랐다.
지난주 세계 15위였던 양희영(34)이 신지애에 밀려 1계단 하락한 세계 1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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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최종전을 공동 4위로 마친 신지애(35)가 세계 15위로 세계 랭킹을 1계단 끌어올렸다.
신지애는 1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5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 16위에서 1계단 상승한 순위다. 지난주 세계 15위였던 양희영(34)이 신지애에 밀려 1계단 하락한 세계 16위를 기록했다.
내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있기에 신지애가 기록한 세계 15위는 의미가 있다. 올림픽 골프 종목은 세계 순위를 기준으로 국가별 2명이 출전하고 세계 15위 선수에 한해서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기때문이다. 신지애는 지난 27일 JLPGA투어 시즌 최종전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을 공동 4위로 마치고 일본 골프다이제스트에 "내년에 파리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고 올림픽 출전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고진영(28)과 김효주(28)가 각각 세계 6위와 7위를 유지한 가운데 '30대 베테랑' 신지애(35)와 양희영(34)이 세계 15위와 세계 16위를 기록해 내년 6월까지 순위를 유지하면 이 네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
이밖에 유해란(21)이 세계 30위로 1계단 순위가 떨어진 가운데 박민지(24)가 세계 32위, 전인지(29)와 최혜진(23)이 각각 세계 33위와 34위를 유지했다.
J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5승을 달성하며 JLPGA투어 대상과 상금왕 등 주요 타이틀을 휩쓴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세계 19위로 진입한 것이 눈에 뛴다.
여자골프 1위부터 톱5까지는 릴리아 부(미국)-인뤄닝(중국)-셀린 부티에(프랑스)-넬리 코다(미국)-이민지(호주) 순으로 변동이 없었다.
(사진=신지애)
뉴스엔 이태권 agony@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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