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1R 페이크 파울 현황 공개…신한은행 이경은 반칙금 부과

서장원 기자 2023. 11. 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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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1라운드에서 2명의 선수가 페이크 파울을 기록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신한은행 이경은, BNK 썸 이소희 등 총 2명이다.

이 중 이경은은 페이크 파울 3회를 기록하며 총 50만원의 반칙금을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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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이경은이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WKBL)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3.10.3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에서 2명의 선수가 페이크 파울을 기록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4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1라운드 15경기에서 총 4건의 페이크 파울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시즌 1라운드 7건보다 3건 줄어든 수치다.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신한은행 이경은, BNK 썸 이소희 등 총 2명이다. 이 중 이경은은 페이크 파울 3회를 기록하며 총 50만원의 반칙금을 부과받았다.

WKBL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페이크 파울에 대한 반칙금을 강화한 바 있다.

지난 시즌까지 1회는 경고, 2회부터 10만원, 3회 20만원, 4회 이상부터 30만원의 반칙금이 부과됐지만 이번 시즌부터 1회 경고, 2회 20만원, 3회 30만원, 4회 이상부터 40만원의 반칙금이 부과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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