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라운드 페이크 파울 총 7건 적발···7명에게 경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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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1라운드 페이크 파울 7건을 적발했다.
KBL은 지난 21일 통합웹사이트(www.kbl.or.kr)를 통해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페이크 파울을 공개했다.
1라운드에서는 총 7건의 페이크 파울이 적발됐다.
KBL은 페이크 파울 적발 시 1회 경고, 2~3회 20만 원, 4~5회 30만 원, 6~7회 50만 원, 8~10회 70만 원, 11회 이상은 1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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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지난 21일 통합웹사이트(www.kbl.or.kr)를 통해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페이크 파울을 공개했다.
페이크 파울은 반칙을 유도하거나 과도한 액션으로 심판과 팬을 속이는 행위다. KBL은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공정하고 신뢰받는 경기운영을 위해 매 라운드 종료 후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는 총 7건의 페이크 파울이 적발됐다. 김영현(DB), 최승욱(삼성), 김국찬(현대모비스), 민기남(소노), 박지훈(정관장), 한희원(KT), 이정현(삼성) 이상 7명이 이름을 올렸다.
KBL은 페이크 파울 적발 시 1회 경고, 2~3회 20만 원, 4~5회 30만 원, 6~7회 50만 원, 8~10회 70만 원, 11회 이상은 1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1라운드에 적발된 7명에게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한편, 페이크 파울 명단과 해당 영상 및 세부 사항은 KBL 통합웹사이트 게임노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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