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엘컴텍, 국제 금값 6개월만에 최고치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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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6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엘컴텍의 주가가 강세다.
2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엘컴텍은 전 거래일 대비 46원(3.43%) 오른 1386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 금값은 이날 장중 전장 대비 17.39달러(0.869%) 오른 온스당 218.21달러를 기록해 지난 5월16일 이후 최고가를 찍었다.
금 가격이 최고가를 찍으며 강세를 이어가자 엘컴텍의 주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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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9시12분 현재 엘컴텍은 전 거래일 대비 46원(3.43%) 오른 1386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제 금값은 이날 장중 전장 대비 17.39달러(0.869%) 오른 온스당 218.21달러를 기록해 지난 5월16일 이후 최고가를 찍었다.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사실상 마무리됐다는 시장의 인식이 퍼지고 그에 따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금값이 오르는 데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펀드스트랫은 최근 보고서에서 금값이 온스당 2500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엘컴텍은 몽골 현지에서 금이 매장된 광구 탐사권을 보유하고 있어 금 관련주로 분류된다. 엘컴텍의 최근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몽골 울란타바르시 'AGM MINING LLC.'이며 주요 사업은 자원 개발이다. 지분율은 54.86%다.
금 가격이 최고가를 찍으며 강세를 이어가자 엘컴텍의 주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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