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북 위성 발사 논의…성과 없이 종료
KBS 2023. 11. 28. 09:14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공식 회의를 열어 지난 21일 북한의 군사 정찰위성 발사와 관련해 안보리 차원의 대응을 공식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 등 서방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안보리 차원의 대북 규탄 성명 발표나 결의안 채택과 같은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지 못한 채 회의를 마쳤습니다.
안보리는 지난 2018년 이후 북한의 탄도미사일과 위성 발사에 대해 제재 결의나 성명 채택 등 구체적인 대응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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