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3일의 휴가' VIP 시사 참석…9년째 열애중

김선우 기자 2023. 11. 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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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9년째 열애 중인 연인 신민아의 신작 VIP 시사회에 참석,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메가막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3일의 휴가(육상효 감독)' VIP 시사회에 참석, 포토월에 모습을 드러냈다.

12월 6일 개봉하는 '3일의 휴가'는 신민아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이날 오후 언론 및 배급 시사회와 간담회를 진행했고 이어 VIP 시사회까지 연달아 진행했다.

그 가운데, 신민아의 오랜 연인인 김우빈이 현장을 찾았고, 포토월까지 오르며 공개적으로 응원에 나선 것.

신민아와 김우빈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공개 커플이다. 지난 2015년 열애 인정 후 무려 9년차 커플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스크린도 나란히 복귀한다. 신민아 뿐 아니라 김우빈 역시 바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김우빈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 뿐 아니라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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