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신작 시사회 참석…9년 애정전선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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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변함없는 핑크빛이다.
배우 김우빈이 동료이자 연인인 신민아의 새 영화 '3일의 휴가' VIP 시사회 현장을 찾아 굳건한 사랑을 과시했다.
김우빈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감독 육상효) VIP 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했다.
신민아는 신작 영화 '3일의 휴가'(2023)를 선보인데 이어 넷플릭스 새 드라마 '악연', 티빙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도 결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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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감독 육상효) VIP 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했다.
김우빈은 이날 단정하고도 시크한 올블랙 패션으로 현장을 찾아 팬들과 다정하게 악수를 하고, 셀카 촬영까지 함께 하는 등 노련한 팬서비스도 선보였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소속사 식구다. 그런만큼 김우빈뿐만 아니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최우성 등도 자리했다.
대표적인 연예계 장수커플로 꼽히는 김우빈과 신민아는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 2015년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례적으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6월에는 영화 ‘라방’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신민아는 신작 영화 ‘3일의 휴가’(2023)를 선보인데 이어 넷플릭스 새 드라마 ‘악연’, 티빙 새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출연도 결정한 상태다.
김우빈도 내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도 출연 중이며,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까지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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