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호-강동궁, PBA 하이원리조트챔피언십 16강 합류...최성원은 탈락

이석무 입력 2023. 11. 28.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당구 PBA를 대표하는 '토종강자' 조재호(NH농협카드)와 강동궁(SK렌터카)이 나란히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재호는 27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32강전서 조건휘(SK렌터카)를세트스코어 3-0으로 눌렀다.

그밖에도 응우옌프엉린(베트남·하이원리조트),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 서현민 이상대(이상 웰컴저축은행) 등도 16강에 합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재호. 사진=PBA
깅동궁. 사진=PBA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당구 PBA를 대표하는 ‘토종강자’ 조재호(NH농협카드)와 강동궁(SK렌터카)이 나란히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최성원(휴온스)과 ‘스페인 강호’ 다비드 사파타(블루원리조트)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는 32강서 고배를 마셨다.

조재호는 27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PBA 32강전서 조건휘(SK렌터카)를세트스코어 3-0으로 눌렀다.

조재호는 첫 세트 6이닝째 4-6으로 뒤진 상황에사 ‘끝내기 하이런’ 11점을 쓸어담아 15-6으로 승리,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2세트도 7-8로 뒤진 7이닝에 하이런 6점을 더해 13-9로 역전에 성공했다. 곧바로 다음 이닝서 남은 2점을 채워 15-10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조재호는 여세를 몰아 3세트도 15-6(12이닝)으로 승리,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조재호는 4차 투어(에스와이 챔피언십) 8강에 이어 4개 투어만에 다시 16강을 밟게 됐다.

강동궁은 임성균을 물리치고 2개투어 연속 16강을 밟았다. ‘영건’ 임성균(하이원리조트)에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거뒀다.

강동궁은 첫 세트를 5이닝만에 15-7로 가볍게 승리한 데 이어 2세트서는 17이닝 장기전 끝에 15-9로 승리를 거두며 세트스코어 2-0으로 달아났다.

3세트를 12-15(7이닝)로 내준 강동궁은 4세트서 10이닝만에 15-14로 역전, 승리를 확정지었다. 3이닝에서 11-3으로 크게 앞서고도 세트포인트를 해결하지 못한 임성균으로선 아쉬운 한 판이었다.

그밖에도 응우옌프엉린(베트남·하이원리조트),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 에디 레펀스(벨기에·SK렌터카), 서현민 이상대(이상 웰컴저축은행) 등도 16강에 합류했다.

서현민(웰컴저축은행)은 ‘베트남 특급’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에 0-2 패배 직전서 3-2로 경기를 뒤집는 대역전승을 거뒀다. ‘신흥강호’ 이상대는 이상용의 추격을 뿌리치고 3-2로 승리했다. ‘젊은피’ 이영훈(에스와이)은 응우옌득아인찌엔(베트남·하이원리조트)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또 ‘퍼펙트가이’ 팔라존, ‘베트남 신성’ P.응우옌, ‘벨기에 강호’ 레펀스도 16강에 올랐다. 이들은 나란히 박춘우, 김현석,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를 상대로 3-0 완승했다.

반면, 최근 우승-4강 등 상승세에 있던 최성원은 ‘블루원 리더’ 엄상필(블루원리조트)에 1-3으로 덜미를 잡혀 대회를 마감했다.‘스페인 강자’ 다비드 사파타와 다비드 마르티네스도 각각 ‘국내파’ 황형범과 이경욱에 0-3, 1-3으로 패했다.

대회 7일차인 28일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PBA 16강전 제 1턴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저녁 7시, 밤 9시30분 네 차례에 나뉘어 진행된다. 앞서 오후 4시30분부터는 LPBA 4강전에선 임혜원-김정미, 김세연(휴온스)-사카이 아야코(일본·하나카드)가 대결한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Copyright©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