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英 기대되는 TV프로 1위 등극 “100억으로 3조 벌어”(톡파원)[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글로벌한 인기가 소개됐다.

11월 27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현실판 '오징어 게임' 스튜디오가 소개됐다.

이날 영국 톡파원 유나는 "여러분. 영국의 한 매체에서 2023년 가장 기대되는 TV 프로그램 10편을 공개했는데요. 1위가 바로 한국의 '오징어 게임'이다. 시즌 공개 후 28일 동안 누적 시청 시간 16억 시간을 기록하면서 넷플릭스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다니엘은 "정말 말이 안 되는 인기다. 300억을 들여서 1조의 수익을 벌었다. 미국 에미상에서도 6관왕을 달성했다.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달성했다"고 해 감탄을 불러웠다.

이어 방송에는 유나가 '톡파원 25시' 대표로 초청 받아 '오징어 게임' 실사 예능 공개 전 스튜디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향했다. 유나는 피식대학, '오징거 게임'의 실제 출연자 아누팜 등을 만나 생생한 현장을 즐겼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