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스크린서 만날 겨울 해전…역대급 전율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100분에 달하는 해전 장면으로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 측은 영화의 현장감을 가득 담은 스틸을 28일 공개했다.
스틸로는 모두 다 담아낼 수 없을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펙터클함을 선보일 '노량: 죽음의 바다' 속 전투 장면들은 김한민 감독의 깊은 고민과 구상 끝에 탄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100분에 달하는 해전 장면으로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 측은 영화의 현장감을 가득 담은 스틸을 28일 공개했다.
1592년에 발발, 긴 여정의 전쟁을 이어 나가던 조선과 왜는 1598년 노량해전을 끝으로 임진왜란의 끝을 맺는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이 여름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전투였다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의 3대 전투 중 유일한 겨울 해전이기도 하다. 특히 노량해전은 대한민국을 넘어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큰 해전으로 손꼽히는 전투로, 당시 조선-왜-명, 삼국이 모두 모인 전투이기에 그 규모감을 영화에 담는 것에 큰 공이 들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치열한 전장의 한가운데 목숨을 던지는 수많은 병사들과 담대한 장수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틸로는 모두 다 담아낼 수 없을 만큼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펙터클함을 선보일 '노량: 죽음의 바다' 속 전투 장면들은 김한민 감독의 깊은 고민과 구상 끝에 탄생했다. 전작을 통해 쌓아 올린 전투 촬영에 대한 노하우들이 관객들에게 거대한 영화적 쾌감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12월20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빨간색 수영복 입고…설하윤, 뽀얗게 드러낸 각선미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서울의 봄' 김성수 "12.12, 승리의 기록처럼 보일까 고민했죠" - 스포츠한국
- 제시, 삼각 비키니 작아 보이는 글래머 몸매…발리에서도 '섹시 핫' - 스포츠한국
- ‘연예인-유부녀, 형수가 유출’ 충격의 연속인 황의조 스캔들 - 스포츠한국
- 여나비, 검은 망사 스타킹 사이로…'후끈' - 스포츠한국
- 애쉬비, 미니스커트 입고 섹시 트월킹 '요염' - 스포츠한국
- 오프사이드지만 ‘3번’ 골망흔든 손흥민, 공격 폼 여전히 좋다[초점]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수호 "11년차 활동하며 느낀 성장? 스스로에 대한 확신 생겨" - 스포츠한국
- '박성광♥' 이솔이, 글래머러스한 비키니 자태 - 스포츠한국
- 김우현, 내려간 지퍼 사이 섹시한 가슴골…숨길 수 없는 볼륨감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