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백악관·펜타곤 등 위성 촬영…김정은 보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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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백악관과 펜타곤을 정찰위성으로 촬영한 자료를 보고받았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정찰위성이 평양시간으로 어젯밤(27일) 11시 36분 25초에 워싱턴의 백악관과 펜타곤 등을 촬영한 자료를 김정은 총비서가 오늘 새벽 보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또, 김정은이 버지니아주 노포크 해군기지에서 미 해군 핵항모 등을 촬영한 자료도 보고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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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백악관과 펜타곤을 정찰위성으로 촬영한 자료를 보고받았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정찰위성이 평양시간으로 어젯밤(27일) 11시 36분 25초에 워싱턴의 백악관과 펜타곤 등을 촬영한 자료를 김정은 총비서가 오늘 새벽 보고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또, 김정은이 버지니아주 노포크 해군기지에서 미 해군 핵항모 등을 촬영한 자료도 보고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정찰위성에 대한 세밀한 조종이 1, 2일 정도 앞당겨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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