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효과' 빠진 하나로마트, 아쉬운 온라인
[편집자주]고물가 속에서 생필품 위주의 소비가 이뤄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선전할 것 같았던 대형마트는 웃지 못하고 있다. 저렴하고 간편한 배송의 온라인이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 이후에도 소비의 중심으로 자리했다. 편의점은 동네 곳곳에서 식품을 강화하고 트렌디한 상품을 내놓는다. 외형 확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형마트는 생존을 위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①편의점에 밀리고 온라인에 치이는 대형마트
②수장 교체한 이마트, '신규 출점' 재시동
③일단 수익성은 개선… 롯데마트 다음 단계는
④온라인·신선식품에 사활 건 홈플러스
⑤'코로나 효과' 빠진 하나로마트, 아쉬운 온라인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마트를 운영하는 농협 하나로마트의 매출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 온라인 채널이 부상한 데 따른 대형마트 업계의 위기에 하나로마트가 예외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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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의 최근 매출을 살펴보면 ▲2020년 11조3372억원 ▲2021년 11조9040억원 ▲2022년 12조1709억원으로 증가했지만 증감률은 ▲2020년 16.5% ▲2021년 5.0% ▲2022년 2.2%로 둔화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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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농식품 위주로 상품을 운영해 농협의 강점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고객 분석 및 세분화를 통해 맞춤형 1차 상품을 소싱하고 있다. 한우·과일 선물세트 등 품질이 좋고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엄' 상품과 HMR, PB 등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못난이 농산물 등 '갓성비' 상품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하나로마트는 옴니채널을 구현해 점포배송 사업 활성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오프라인 판매장 전용 행사를 온라인에서도 병행하는 방식이다. N쿠폰, 원쿠폰 등 종이쿠폰 행사와 이벤트를 온라인까지 확대했으며 묶음할인, 골라담기 등 오프라인 CRM 통합행사를 온라인에서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전산을 연동해 온라인 상품 전시율 제고와 결품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매입·판매시점 데이터 동기화를 통해 실제 재고량의 정확도를 개선하고 오프라인 매장 재고수준과 연계해 온라인 판매 여부를 자동 적용하고 있다. 소비유통시스템 구축 후 재고 정보 동기화 기능 구현으로 결품을 낮췄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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