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찰위성, 백악관·펜타곤 등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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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군사정찰위성 '만리경 1호'가 미국 백악관 등 주요 시설을 촬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정식임무 수행 착수를 앞두고 있는 '만리경 1호'에 대한 운용 준비 과정에 만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1일 밤 첫 군사정찰위성인 '만리경 1호'를 쏘아 올렸고, 이튿날인 22일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만리경 1호'가 촬영한 위성사진 등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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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28일 "김정은 동지께서 27일 오전과 28일 새벽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평양종합관제소로부터 25~28일 정찰위성 운용 상황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과 펜타곤, 버지니아주 노포크 해군기지와 뉴포트 뉴스 조선소 등을 촬영한 자료를 보고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노포크 해군기지와 뉴포트 뉴스 조선소에서는 미 해군의 핵항공모함 4척과 영국 항공모함 1척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정식임무 수행 착수를 앞두고 있는 '만리경 1호'에 대한 운용 준비 과정에 만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1일 밤 첫 군사정찰위성인 '만리경 1호'를 쏘아 올렸고, 이튿날인 22일 위성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만리경 1호'가 촬영한 위성사진 등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위성 #만리경 #백악관 #펜타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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