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적신월사, 하마스로부터 인질 11명 인계받아”

정지주 2023. 11. 28.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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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IDF)은 일시 교전 중단 4일 차인 현지 시각 27일 적신월사(이슬람권의 적십자사)가 인질 11명의 신병을 하마스로부터 넘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적신월사에 따르면 이스라엘인 인질 11명이 우리 영토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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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IDF)은 일시 교전 중단 4일 차인 현지 시각 27일 적신월사(이슬람권의 적십자사)가 인질 11명의 신병을 하마스로부터 넘겨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적신월사에 따르면 이스라엘인 인질 11명이 우리 영토로 오고 있다"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지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전했습니다.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서 가자 지구에서 풀려난 이스라엘인 인질에 프랑스 국적자 3명, 독일 국적자 2명, 아르헨티나 국적자 6명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이중국적자로 추정됩니다.

[사진출처 :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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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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