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당국 "휴전 4일차 이 인질 11명 · 팔 수감자 33명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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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4일 차인 27일(현지시간) 인질 및 수감자 석방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집트 정보국이 밝혔습니다.
앞서 일시 휴전 4일 차인 이날 인질 및 수감자 석방이 저녁 시간이 되도록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하마스 측에서 이스라엘 아동 인질을 어머니와 함께 석방해야 한다는 합의를 이행하지 않으려 한 것이 석방 지연의 원인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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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4일 차인 27일(현지시간) 인질 및 수감자 석방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이집트 정보국이 밝혔습니다.
이집트 정보부(SIS)의 디아 라시완 국장은 성명을 통해 "이집트와 카타르의 노력으로 인질 및 수감자 교환 4단계 시행에 관한 이견이 해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몇 시간 안에 이스라엘인 인질 11명과 팔레스타인 인질 33명이 풀려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시 휴전 4일 차인 이날 인질 및 수감자 석방이 저녁 시간이 되도록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하마스 측에서 이스라엘 아동 인질을 어머니와 함께 석방해야 한다는 합의를 이행하지 않으려 한 것이 석방 지연의 원인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종훈 기자 whybe041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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