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면조는 없지만… '재치만점' 추수감사절 우주정거장 풍경
윤지영 기자 2023. 11. 2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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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주인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칠면조 양말을 신고 추수감사절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 로랄 오하라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추수감사절을 맞아 칠면조 양말을 신은 모습을 공개했다.
오하라는 엑스 게시글을 통해 "칠면조 양말을 보내준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에는 ISS 안에서 보는 우주의 풍경과 함께 칠면조 양말을 신은 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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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우주인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칠면조 양말을 신고 추수감사절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사 로랄 오하라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에 추수감사절을 맞아 칠면조 양말을 신은 모습을 공개했다. 오하라는 엑스 게시글을 통해 "칠면조 양말을 보내준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에는 ISS 안에서 보는 우주의 풍경과 함께 칠면조 양말을 신은 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는 양말 외에 ISS의 파트너를 나타내는 나라들의 국기와 달, 지구, 화성을 묘사한 세 개의 모형도 볼 수 있다.
추수감사절은 미국 최대의 명절이다. 한 NASA 관계자는 "우주비행사들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초콜릿과 메추라기, 오리고기, 호박 스파이스 카푸치노 등과 같은 간식을 즐기며 휴식을 취했다"고 밝혔다.
오하라는 지난 9월16일 러시아 우주국 '로스코스모스' 소속 우주비행사 올레그 코노넨코와 니콜라이 처브와 함께 소유스 우주선을 타고 ISS에 도착했다.
윤지영 기자 y2ung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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