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휴전 이틀 연장 환영...더 연장되도록 관여"

류재복 2023. 11. 28. 0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 휴전이 이틀 연장된 것을 환영하고 휴전이 더 연장되도록 외교적 관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휴전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는 발표를 환영한다며 교전 중단이 더 연장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 휴전이 이틀 연장된 것을 환영하고 휴전이 더 연장되도록 외교적 관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휴전을 오는 30일까지 연장한다는 발표를 환영한다며 교전 중단이 더 연장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휴전 연장은 하마스가 계속 인질을 석방하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라며 휴전 연장이 더 이어지게 하도록 미국 안보팀이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붙잡혀 있는 인질과 이스라엘 내 팔레스타인 수감자의 맞교환식 석방이 끝나면 교전을 재개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