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섭 개인전 ‘달빛에 젖은 정’… 내일부터 서울-전주 순차 전시

2023. 11. 2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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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섭 작가의 개인전 '달빛에 젖은 정(情)'이 서울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다.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이어 다음 달 7일부터 20일까지는 전주시 우진문화공간에서 진행된다.

전시에선 휘어진 달의 이미지를 품은 석조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소 작가는 "작품에 부드러움과 '정'을 담으려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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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섭 작가의 개인전 ‘달빛에 젖은 정(情)’이 서울과 전북 전주시에서 열린다.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이어 다음 달 7일부터 20일까지는 전주시 우진문화공간에서 진행된다. 전시에선 휘어진 달의 이미지를 품은 석조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소 작가는 “작품에 부드러움과 ‘정’을 담으려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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