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 휴전 이틀 연장 합의…나흘 휴전과 동일한 조건"(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인질 석방 협상을 위해 휴전을 이틀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과 CNN에 따르면 카타르 외무부는 27일(현지시간) 엑스(구 트위터)에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기간을 이틀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하마스 역시 4일간의 휴전과 동일한 조건으로 이스라엘과의 휴전을 이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인질 석방 협상을 위해 휴전을 이틀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과 CNN에 따르면 카타르 외무부는 27일(현지시간) 엑스(구 트위터)에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기간을 이틀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이번 발표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타르 총리와 통화한 이후 나왔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하마스 역시 4일간의 휴전과 동일한 조건으로 이스라엘과의 휴전을 이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하마스 관계자는 로이터통신에 "이전 휴전(4일 휴전)과 같은 조건으로 임시 인도주의적 휴전을 이틀 더 연장하기로 카타르와 이집트의 형제들과 합의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이스라엘인과 외국인 약 240명이 가자지구에 인질로 붙잡혔다. 그러나 양측은 지난 24일부터 나흘간 교전을 일시 중단하고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 총 50명과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150명을 맞교환하는데 합의했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