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세계 인구 절반, 기후 변화에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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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세계 인구의 절반이 기후 변화의 악영향에 취약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WHO는 인류의 절반인 35억 명이 수해와 이상고온 등 기후 변화에 대처할 사회적 기반이 부족한 지역에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HO는 또 10억 명 이상이 전력이 공급되지 않거나 부족한 의료 시설에서 진료받는다며, 재생에너지를 통해 저소득국 의료 시설에 전기를 공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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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세계 인구의 절반이 기후 변화의 악영향에 취약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WHO는 인류의 절반인 35억 명이 수해와 이상고온 등 기후 변화에 대처할 사회적 기반이 부족한 지역에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WHO는 특히 지난 20년 동안 무더위로 사망한 65살 이상 노인이 70%나 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WHO는 또 10억 명 이상이 전력이 공급되지 않거나 부족한 의료 시설에서 진료받는다며, 재생에너지를 통해 저소득국 의료 시설에 전기를 공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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