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일시 휴전 이틀 연장 합의 근접...인질 20명 석방 포함될 것"
기정훈 2023. 11. 28. 00:15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일시 휴전을 이틀 연장하는 합의에 근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집트 공보청의 디아 라쉬완 국장은 휴전 기간을 이틀 연장하는 합의에 가까워졌으며,
여기엔 이스라엘 인질 20명과 팔레스타인 수감자 60명을 석방하는 내용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쉬완 국장은 이스라엘 인질 11명의 석방이 예상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인 33명의 석방을 위한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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